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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2014.08.13 09:49:47
조회: 2867   추천: 1   댓글: 0
[공모-우리 아기] 기특한 손녀딸

나흘 전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곤 떡을 해서 고사(告祀)도 지냈지요.

액운(厄運)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기는 신(神)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인
고사는 이사 외에도 차를 샀을 적에도 흔히 지냅니다.

아무튼 고사의 자리엔 적지 않은 분들도 오셨는데
손녀딸도 그날 온 손님 중 하나였지요.

“절 좀 해 보거라~”
저의 말에 냉큼, 그리고 넙죽
절을 하는 녀석이 너무나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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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우리 아기]
■ 수상작 발표 : 매달 초. '이달의 우리 아기' 응모자 3분을 선정해 각 3만원씩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또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오마이뉴스>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응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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